CLT 26

❤️2020 CLT A/B 코스 공지💙

❤️2020 CLT A/B 코스 공지💙 • 2020 CLT A/B 코스에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 접수 기간은 12월 30일까지입니다. • (단, 접수가 많을 경우에 접수를 조기 마감합니다.) [코스 일정] • A코스: 2월 21일(금) ~ 23일(일), 3 days, 75만원 • B코스: 2월 24일(월) ~ 26일(수), 3 days, 75만원 [강사진] • 강사: Britta Dietz(독일), 김태윤, 이문규 • 보조: Annett Müller(독일) 외 [교육 신청 및 선정] • 신청 양식을 작성합니다. https://forms.gle/yEYzdnQMHWvTbkhN6 • 교육 대상자 선정 연락을 받고 참가비를 입금합니다. • CLT 관련 교육 또는 세미나 참가 경험자를 우선 선발합니다. • A..

#Gestalt #Movement #Walking [7]

###척추엔진 이론과 근육근막 슬링 개념의 통합척추엔진 이론은 인간이 걸을 때 필요한 동력이 척추에서 일어나고 다리는 그렇게 발생한 동력을 전달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는 말씀을 앞서 드렸었습니다. 저는 인간 걸음에 대한 이런 극단적인 주장을 받아들여 오로지 몸통의 회전만 신경 쓰자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골반 위 몸통과 팔이 단지 수동적 승객이 아니라 로코모션에 필요한 동력 생성에 적극적으로 관여한다는 것에 주목하자는 겁니다. 몸통 회전이 걷기에 필요한 중요한 동력을 만든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걷기 활동을 증진하려는 접근방법은 이러한 특성이 반영된 방법이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로코모션을 위한 회전 움직임 촉진 방법은 이렇습니다. 로코모션 시에 우리 몸 회전이 일어나는 운동면은..

As a fysiotherapist/CLT 2017.12.26 (7)

#Gestalt #Movement #Walking [6]

III. #게슈탈트 관점으로 보는 걷기 움직임앞서 인간 걷기를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 모형 중 척추엔진 모형을 말할 때 언급한 것처럼, 임상에서 일반적으로 채택하는 이론적 모형은 보행자 이론입니다. 보행자 이론에서는 한 스트라이드stride, 즉 한걸음 동안 다리에서 일어나는 주요 운동학적 또는 역학적 사건을 토대로 구간을 나눕니다. 한 스트라이드 동안 일어나는 주요 사건들은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이 스트라이드를 사이클cycle 또는 주기라고도 합니다. 한 사이클의 단계를 구분할 때 가장 먼저 사용되는 기준은 발이 바닥에 닿아 있느냐, 떨어져 있느냐이죠. 즉 바닥에 닿아 있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입각기stance와 유각기swing로 나뉩니다. 입각기는 다시 하지 관절과 다리의 위치에 따라 IC Ini..

#Gestalt #Movement #Walking [5]

##근육근막의 협응구조-Muscle Sling근육 수축으로 생기는 힘은 근육의 기시점과 정지점을 넘어서까지 전달됩니다. 이 힘은 해부학적 슬링 내의 구조를 통해 전달됩니다. 그래서 최초 그 힘을 만든 근육에서 꽤 멀리 떨어진 구조까지 전달됩니다. 근육근막myofascial이라는 용어는 근육과 근막을 합쳐 일컫는 말입니다. 이다 롤프Ida Rolf 박사는 자신의 책 “Rolfing”에서 근육근막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근막 네트워크는 몸 전체를 연결하며 서로 소통한다. 이 네트워크는 다양한 방향으로 스트레인을 전달해서 먼 부위에서도 그 영향을 받는다. 스웨터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 스웨터가 틀어지듯이 말이다.”즉 두 개의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조직이 함께 작용하는 것입니다. 해부학적 슬..

#Gestalt #Movement #Walking [4]

##신경계의 협응구조-Action Map우리 몸의 근육을 켜고 끄는 단추가 있는 곳, 즉 움직임을 실행시켜주는 최종 단추가 있는 부위를 떠올려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디를 떠올리시나요? 전두엽 운동 겉질에 있는 일차운동영역이겠죠? 일차운동영역은 신체부위별대응배열로 되어 있죠. 다른 말로는 투사되어 있다는 말로 표현하는 데요. 우리 몸이 뇌 겉질에 그대로 그려져 있다는 말이죠. 각 신체 영역이 차지하는 영역을 비율적으로 그린 것이 바로 호문클루스motor homunculus입니다. 호문클루스는 1937년도에 외과의사 와일더 펜필드Wilder Penfield가 뇌겉질에 전기자극을 주어 움직이는 신체부위에 따라 그린 그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호문클루스 그림을 보면 뇌가 어떻게 몸의 각 부분을 조절하는가를 알 수..

#Gestalt #Movement #Walking [3]

II. #움직임 조절과 협응구조 ##움직임 조절과 자유도어떤 운동과제를 하려고 마음먹으면, 그 의도에 따라 몸은 자동으로 관련 움직임뿐 아니라 그 움직임 이전에 앞서 일어나는 선행적 자세조절까지도 실행합니다.8 이런 반응은 몸 전체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특정 관절이나 특정 근육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어떤 움직임을 쪼개어 훈련하면 전체 움직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쪼개어 연습한 그 활동만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9 부분으로 쪼개어 연습하는 것의 문제점은 복잡한 근육 간 협응을 경험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움직임을 쪼개지 않고 그 움직임 자체를 경험하면 전이될 가능성도 커지고, 운동 조절 능력도 변화되며 근육골격계까지도 적응현상이 일어나게 될 겁니다. 우리가 팔을 움직일 때 얼마나 많은 관절이 필요할까..

As a fysiotherapist/CLT 2017.12.26 (2)

#Gestalt #Movement #Walking [2]

I. #게슈탈트 관점행동주의 심리학이 인간의 행동과 움직임 이해에 미친 영향은 매우 큽니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인간 행동을 자극과 반응이라는 두 개념으로 단순화하여 기계론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인간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춘 존재로 보지 않았던 겁니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자극과 반응의 관계로 설명하였으며, 심지어 보상reinforcement과 처벌punishment을 조작하면 인간 행동을 조형shaping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극과 관찰 가능한 반응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움직임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도 행동주의에 기반을 두어 움직임 해석을 시도했습니다. 이들은 인간도 동물처럼 관찰하고, 실험하고, 훈련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동주의 전문가들이 ..

As a fysiotherapist/CLT 2017.12.26 (2)

#Gestalt #Movement #Walking [1]

이 글은 KPNFA 2017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글로 적은 것입니다. 2017년 학술대회는 "Whole Person"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저는 "#Gestalt #Movement #Walking"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저는 그날 학술대회에서 움직임을 바라보는 저만의 관점을 말씀드리는 자리로 규정하고 지금까지 움직임에 대해 고민해왔던 내용을 이야기 했습니다.발표문을 정리하고, 적당한 분량으로 잘라 이 곳 블로그에 게시합니다. 한번에 올리기에는 발표원고가 워낙 길었습니다. 전체 내용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은 모두 7개의 게시물로 나뉘었습니다. 글 싣는 순서는 아래 그림의 번호 순입니다.들어가는 말이 발표는 PNF와 관련된 활동-교육, 세미나,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