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페북)이 대세이다. 내 주변 사람들도 매우 적극적이다. 시기적으로 보면, SNS는 시대적, 사회적, 역사적(?) 필요성을 기반으로 출현한 기술인듯 하다. 내 주변의 나이든 분들이나 SNS가 뭔지 모르는 분들 조차 스마트폰 확장에 힘입어 페북에 접속하여 소통을 즐긴다.
그런데 몇몇 분들(특히 어르신들)은 쉴세없이 올라오는 글들에 정신을 못차리신다. 어떤 분들은 메일로 쉼없이 밀려드는 페북발 게시물들을 보고 탈퇴까지 하신다.
페북은 담벼락(wall)에 올라오는 글을 포함하여 친구가 게시한 그리고 가입되어 있는 그룹에 올라는 글들을 메일로 보내준다. 또 친구신청이 들어 올때도 기본 메일로 발송된다. 적당하다면 매우 유용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면 매우 귀찮다. 처음에 나도 방법을 몰라 페북 탈퇴까지 생각했었다. 그런데 방법이 있다.
(늘 그렇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페북 설정에서 알림 설정을 수정하는 절차를 따라 해보자. 이를 몰라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으며 SNS의 순기능을 맛보기 전에 질리고 만다. 아래 절차를 따라 설정을 변경해보자 그럼 페북 사이트에 접속할 때를 제외하고는 눈치없는 메일과 알림들이 날 괴롭히지 않는다.
[알림 설정 변경하기]
1. 아래 그림에서처럼 페북에 접속하여 오른쪽 상단의 작은 화살표를 클릭한다(1).
2. 계정 설정(Account Settings)를 클릭하고
3. 설정창이 뜨면 아래 그림에서처럼 Notifications를 선택한다.
4. Notifications 설정창이 뜨면 아래 그림의 항목들을 체크 해제한다. 물론 필요한 사항은 그대로 두어도 좋다.
업무나 공부 또는 집중해야 하는 일을 할 때는 SNS의 방해공작에서 벗어나서 집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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