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이 글은 ICF Core Sets; 임상활용매뉴얼(범문에듀케이션, Bickenbach 등 저, 이문규 역)의 3장 내용을 더 쉽게 설명한 글임을 밝혀 둔다. 막상 쉽게 설명하려고 시도해보니 쉬운 일이 아니다. 하여 형식적인 측면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흉아체(!)’로 쓴다. 친한 동생에게 설명하는 식의 구어체로 작성하니 격식을 중히 여기는 분들의 이해를 강요한다. 들어가는 말 오늘은 흉아가 ICF Core Set 선택 방법에 대해 설명해줄 거야. 책이 번역되어 나왔지만… 많이 힘들었지? 짜증도 많이 나고 말이야. 영어로 된 책이 이해 안 되면 영어 핑계 대면 되지만, 한글로 된 책이 이해 안 되면 짜증이 더해지잖아. 미안해. 흉아가 번역을 개판으로 해놔서… 괜히 번역해서 너희들 성질만 버려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