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받은 최고의 선물 4위 아놔! 이런, 뜬금없는 지렁이들. 이런 선물을 다 준비하다니. 7주간에 걸쳐 팀원들에게 강의를 했었는데 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우리 지렁이들이 준 선물. 나의 'book wish list' 정보를 빼내서 내가 읽고 싶어했던 책을 샀단다. 아놔! 이 지렁이들. 진짜 감사의 표시든, 사회생활의 발로이든, 그랬든 저랬든 기분 좋아져~~~써! 올해 받은 최고의 선물 전당에 4위로 등극! 땡큐! 지렁이들! Unbearable Lightness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