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herapist - 小作秀作

앞서 이 블로그에 Safari(사파리) extension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때는 Papers 확장기능 설치에 대해 설명하였다. 오늘은 사파리 5를 위한 DEVONthink(데본싱크) 확장기능 설치를 설명하겠다. Papers 확장기능 설치와 비슷한 과정이지만 데본싱크 확장기능은 Safari Extension gallery에 아직 올라가 있지 않기 때문에 설치방법이 약간 다르다. 설치해서 어따 쓰냐고? 웹 서핑을 하다가 웹페이지를 캡쳐하거나 혹은 웹페이지 형태(웹아카이브) 그대로 혹은 PDF 형식으로 저장해두고 싶을 때가 있다. 데이터베이스 정리에 최고인 데본싱크로 웹페이지를 원하는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다. 확장기능을 설치하면 아래 그림처럼 확장기능 아이콘이 메뉴바에 생긴다. 데본싱크 아이콘..

Safari 5가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Safari 확장기능을 공식적으로 추가하였다. (Safari 확장 기능 지원 사이트) 그동안 편리한 확장기능 때문에 파이어폭스(Firefox)를 계속사용해왔는데 이제 Safari를 사용하는 일이 더 많이 질듯 하다. 아직 파이어폭스 만큼 다양한 확장기능을 갖추지 못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에 의해 점점 많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래 그림은 파이어폭스 윈도우이다. 내가 자주 쓰고 있는 확장 기능들을 볼 수 있다. (Firefox 확장기능 지원 사이트) 설치하는 방법은 파이어폭스보다 더 간단하다. Safari 확장기능 지원 사이트에 방문하여 원하는 확장기능을 찾는다.아래 그림의 빨간색 화살표가 가르키는 확장 기능 아래 있는 "설치(install)"를 클릭..

맥 메일 어플인 "Mail (메일)"을 쓰다보면 메일 본문의 글씨가 깨져 보이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 IMAP 방식으로 Mail 지메일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래 그림처럼 글씨가 깨질 때가 있다. 이런 경우는 텍스트 코딩이 맞지 않아 생기는 것인데 주로 윈도우 사용자들이 웹기반 메일이 아닌 메일로 보내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텍스트가 깨져 보이면, Mail의 메뉴에서 "메시지 > 텍스트 인코딩 > 한국어(Windows, DOS)" 를 선택해준다. 아래 그림 참조. 그러면 아래 그럼처럼 깨끗한 글씨로(텍스트로) 인코딩 된다. 지메일 사용자의 경우 웹에서 지메일로 접속하여 보아도 깨지지 않은 메일 본문을 볼 수 있다.

사파리가 5.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그 중 '기사 읽기' 기능을 소개한다. 웹 검색을 하는 도중, 위 그림 처럼 주소창에 '기사읽기' 버튼이 생기면 그 버튼을 클릭하면된다. 그럼 아래처럼 읽을 기사만 하이라이트로 보여주고 광고나 다른 그림들은 없애준다. 글자가 적은 외국 사이트의 글을 읽을 때 도움이 많이 된다.

'맥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 이 말을 순진하게 믿고 계신 것은 아니죠? 정확히 말하자면 '맥을 상대로한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들이 많지 않다’라고 해야겠죠. 윈도우 사용자가 전적으로 많기 때문에 윈도우를 공격하는 악성 프로그램들이 많은 것이지요. 돌려 생각해보면 맥 사용자가 많아지면 맥을 공격하고자 만들어진 악성코드들이 많이질 것은 당연합니다. 최근 애플에서 공지하지 않고 악성코드를 검색하는 업데이트를 슬그머니 했다고 하여 맥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또 작년에는 불법으로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iWork 09’에 Malware가 포함되어 있어 물의를 빗기도 했습니다. Malware(Malicious software)란? - 바이러스 등과 같이 시스템에 해를 입히거나 방해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네트워크' 선택 Airport를 선택하고 아래의 '고급' 탭 선택 Airport ID 라고 써있는 곳에 있는 숫자와 문자의 조합이 바로 '맥 어드레스'이다.

요즘 열풍 표현해야할 만큼 트위터(twitter)가 대세이다. 맥에서 트위터 어플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트위티(tweetie)이다. 간단하면서도 아주 직관적이어서 이용하기 편하다. 1. 트위티 다운로드 받기 위의 사이트로 가서 무료버젼을 다운받아 '응용프로그램'에 설치한다. 2. 인터페이스 이해하기 1) 내가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작성한 트윗 전체를 보여줍니다. 2) 내 계정으로 직접 작성된 트윗을 보여줍니다. 다른 사람이 내 계정으로 보낸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를 팔로우 하고 있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홍길동이가 나에게만 트윗을 작성해서 보냈다면 나를 팔로우 하고 있는 개똥이도 그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3) 나에게만 보내 온 트윗입니다. 다른 사람은 볼 수 없으며 ..

논문에 나타낼 그래프 작성 시에 오차막대(Error bar)를 표기해야 할 때가 있다. 간혹 이 오차막대를 소흘히 생각하거나 고려하지 않고 엑셀 등의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계산된 값으로 오차막대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논문을 처음 쓰는 사람들은 (당연히) 어떤 값을 써서 오차 막대를 표기하는 지 모른다. 심지어는 그것(오차막대)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엑셀로 그래프를 그리고 오차막대 표기하는 방법은 다른 곳에서 많이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는 맥의 엑셀, 즉 iWork의 Numbers 앱으로 그래프를 그리고 오차막대를 표기하는 법을 설명한다. 윈도우로 가지 않고 맥에서 논문을 완성하는 워크플로우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쓸데 없는 짓)을 하는 나의 최근 프로젝트이다. 이 방법을 아무리 검색을 해도..

환경설정 열기 1 Quicksilver를 실행한 다음, 위의 그림의 순서처럼 환경설정을 열 수 있다. 아니면 아래 그림에서처럼 메뉴바에서 선택을 해도 됩니다. Interface 선택하기 환경설정 창이 뜨면 위의 그림에서 가르키는 부분을 클릭한다. 하위메뉴 창이 뜨면 원하는 모양을 선택할 수 있다. 만일 위의 그림에서처럼 여러가지 선택옵션이 나오지 않으면 아래에서처럼 더 많은 인터페이스 옵션을 추가해주면 된다. 인터페이스 추가하기

**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새로운 맥북 프로 ! 내 수준에서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가진 맥북이라니, 이 맥북프로 녀석, 정말 엄청난 놈이다. 존경하는 어른 두 분이 사주신 거라, 더욱 기쁘다. "이왕 사는 거 제일 좋은 것으로 사라" 얼마나 멋진 말인가 ! 두 분이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고 난 죄송하게도 그렇게 했다. 그리고 약속했다. 이 맥북를 가지고 멋지고 의미있고 창의적인 일만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