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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Library vs Bookpedia

제목: 책 관리 어플리케이션자신이 가지고 있는 도서들을 정리 및 관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괜찮은 어플리케이션 2가지를 찾았는데요. 아래 그림 중 첫번째가 “Delicious Library” 그 다음이 “Bookpedia”입니다. 둘 모두 인터넷 서점들에서 서적관련 정보를 가져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 어플 중에서 두 어플리케이션 은 항상 유저들을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 조사에서는 우선 Bookpedia가 앞서는 군요.1. Delicious library(Home).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그래픽이 아주 수려합니다. 실제 책꽂이에 꽂혀 있는 듯한 그림을 보여줍니다. 특히 “바코드 인식” 기능은 입이 안다물어질 정도로 신기합니다. [Delicious Library 캡처 사진..

Through the Mac 2009.09.28

욕심의 글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된 문장. 끊임없이 열거되는 전문용어. 철학적인 사고나 지적인 이론으로 점철된 문장. 지나치게 남발되는 외국어. 이런 허영들을 도구로 사용해서 자신이 돋보이기를 바라지 말라. 허영은 자신의 정신적 빈곤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가식이나 욕심과 마찬가지로 문장의 생명력과 설득력을 말살시킨다.[이외수. 글쓰기의 공중부양. p109. 해냄. 2009]

Xmarks for Snow leopard

Xmarks Xmarks는 웹브라우저의 즐겨찾기(북마크)를 싱크해주는 웹어플리케이션이다. 우리는 한 컴퓨터에서도 익스플로어, 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 등의 여러가지 웹브라우져를 사용한다. 이렇게 여러가지 브라우져를 사용하기 때문에 때로는 북마크를 관리하는데도 어려움이 있다. 처음 설치할 때는 다른 웹브라우져에 이미 저장되어 있는 북마크를 가져오면 되겠지만, 지속적으로 싱크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특히 컴퓨터를 여러 대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고충이 배가 된다. 직장 컴퓨터에서 웹 서핑이나 검색을 하다가 북마크를 했다면 노트북이나 집에 있는 컴의 북마크에도 그대로 싱크(동기화)가 이루어지면 얼마나 편리할까.이런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사용하는 것이 바로 Xmarks이다. 나의 경우는 맥북의 사파리와 파이어폭..

Through the Mac 2009.09.23

Mindjet MindManager 7 Upgrade for Snow leopard

Mindjet MindManager가 업그레이드되었다. 스노우레오파드로 업그레이드한 후, Mindjet을 처음 실행하고 작업을 하려니 한글 입력이 되지 않았다. 혹시나 하고 업그레이드 체크를 클릭하고 기다려 보았더니 역시나 스노우레오파드를 위한 업그레이드 버젼이 올라와 있었다. 설치하고 나니 한글 입력 문제는 없어졌다. 바라지도 않은 기능들이 함께 깜짝 업그레이드 되었다. 자동 업데이트 되면서 뜨는 문구에는 레오파드 이용자들은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다고 나와 있으나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바로 다음과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오래 전부터 Mindmanager를 써오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은 레오파드의 Quickview 기능과 호환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파일 아이콘도 아래처럼 보였다..

Through the Mac 2009.09.23

Oliver Sacks

Title: Oliver SacksDate: 2009년 7월 27일 P403Category: Tags: Oliver Sacks, 올리버 색스Oliver Sacks193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대학교 퀸스칼리지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고, 1960년대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와 UCLA에서 수련의 과정을 수료했다. 뉴욕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와 브롱크스 자치구 자선병원인 베스 에이브러햄 병원의 신경과 전문의를 지냈으며, 현재는 뉴욕대학교 의학대학 신경학과 부교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신경학과 임상교수로 재직 중이다.1965년부터 현재까지 뉴욕에 살고 있고,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집 정원에 양치식물을 키우고, 롱아일랜드 해협에서 수영하는 것을 즐긴다. TV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