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생일파티 참석하러 독일에 간다고?! 브리타 선생님 생일 파티에 대해 처음 들은 것은 작년 독일에서였다. 당시 우리는 CLT 코스 참석 차 독일에 있을 때였다. 그때 이문규 과장님은 “내년에 브리타선생님이 생일 잔치에 우리를 초대할 거 같다. 나혼자라도 참석해야겠다.’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올 해 초 브리타 선생님이 한국에 오셔서 다 같이 저녁을 먹은 날, 예상 치 않게 여러 사람이 브리타 생일 파티에 참석하러 독일에 가겠다고 나섰다. 나를 포함해서. ^^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우린 “독일원정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This is the start about the story of the fellowship to Germany.” 출발~ 독일원정대가 꾸려진 날부터 출발하는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