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the Mac

구글 플러스

iTherapist 2011. 7. 20. 11:48

구글 플러스는 구글에서 SNS의 대마왕(?) 격인 Facebook을 잡기 위해 내놓은 서비스입니다. 최근 구글이 구글플러스를 홍보하기 위해 Facebook에 광고를 올렸는데 Facebook에서 그 광고를 강제로 내려버렸습니다.
 

두 곳 모두 대단하죠? 올린 넘이나 내려버린 넘이나. 이전에도 구글은 여러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아는 사람만 알고 지금은 쏙 들어가버린 버즈 같은 것들이죠.
 

구글 플러스는 기존 Facebook과 유사한 목적으로 만든 서비스인데요. 현재까지 Facebook에 비해 구글플러스 서비스가 다른 점은 Circle(동아리)로 인맥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이를테면 직장동료, 대학동기, 고등학교 동창, 가족, 동호회 사람들, 대학원 랩 모임 등으로 구분하여 관리를 하고 또 독립된 서클안에서 그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까지 구글 플러스는 제한된 사용자들에게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이 이루어지는데요. 제가 최근에 초대장을 얻어 가입을 하였습니다. 초대장에 제한이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가입을 원하시면 제가 초대해드릴께요.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7월 21일]
죄송합니다. 이제 더이상 초대를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초대장을 받지 못하신 분들의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