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12월 3일~4일에 걸쳐, 조규행 선생님이 대표로 있는 PTEdu에서 CLT 강의를 했다. 강의 전 날, 12월 2일에 오픈식을 해서, 이 강의가 본의 아니게 오픈 기념 강의가 되버렸다. 좋은 공간에서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하신 분들은 절반은 치료 영역, 절반은 트레이닝 영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었다. 아래 글은 친구이자 누나이고 동료인 #쎈언니가 페이스북에 게시한 강의 후기이다. 그 글을 이곳으로 퍼서 옮겼다. 누나는 여러모로 큰 사람이다. 큰 사람답게 생각도 크고 깊게 하는 것 같다. 진심어린 글, 참 고맙다. 마지막 나에게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코끝이 찡해졌다. [ CLT 원포인트 특강 참가 후기 ] - by 나은진 이문규 선생님과는 원래 아는 사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