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 나의 멘토 Britta Dietz 선생님의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이제 불가피하게 세간의 평가를 받아야하겠지만, 모든 책이 그러하듯이, 책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지켜 본 나는 그 하나만으로 브리타 선생님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표지의 사진은 당신 동네에서 손녀들과 스케이트타고 달리는 장면을 담았다.(저 포도밭 길 정말 멋졌다, http://cafe.daum.net/clinicalstudy/932f/137). 그 분을 만나본 사람이라면 이 두 사진이 Britta 선생님의 삶의 철학을 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장 번역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독일어라서... 두번째 페이지에는 브리타 선생님의 이력사항이 나와있다. 당신 집 정원에서 찍은 사진인 듯 싶다. 다음 페이지에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