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최고급 가죽 노트 커버를 지르고 말았어요. 몇달 전부터 눈여겨봤었거든요.
몇가지 추가로 디자인을 요구했더니 돈을 더내라고 하더군요. 물건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디자인이 수정되어 공정 수정해야 한다고 하네요.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일주일을 더 기다리랍니다.
- 하~! 참을 수 있었는데... 흑... 왠지 이 노트 커버에 종이를 넣고 글을 쓰면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생길거 같아서리...
- 괜찮아. 잘했어. 나 자신을 위해 이런거 하나 못 사주겠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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