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소앱' 스크리브너 Scrivener! 스크리브너에 대해 할 말이 참 많습니다. 스크리브너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볼까라는 생각만해도 입 아프고 벌써 손가락 아프게 느껴집니다. 그정도로 할 말이 많다는 거죠. 저는 스크리브너를 '참'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논문이나 긴 글을 작성할 때, 혹은 번역을 할 때 스크리브너를 반드시 사용합니다. 뭐 이젠 스크리브너 없으면 긴 텍스트를 작업하기가 매우 어렵게 느껴집니다. 맥을 쓰기 전 한글hwp와 함께 했던 지난 삽질의 노동 시간을 생각하면 억울하기도 하고 아직 한글hwp 하나로 논문을 쓰고 있는 분을 보면 바라지 않아도 적극 개입하고 싶어집니다. (기쁜 소식!! 스크리브너scrivener는 윈도우Wondows용도 있습니다.) 스크리브너에 대해 블로그에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