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펌글이다. 2004년에 PNF학회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두 회원 간에 주고 받는 대화를 발췌한 것이다. 그 당시 PNF 학회의 어느 강사분이 타 전문가 집단에서 PNF 강좌를 했다는 사실을 두고 두 사람이 의견을 주고 받은 내용이다. 사실 이 대화에 참여한 사람은 나와 B00 선생님이었다. 우연한 자리에서 B00 선생님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그래서 서로 명함을 주고 받고 몇 차례에 걸쳐 메일을 주고 받게 되었다. 준수한 외모 만큼이나 생각이나 자신의 신념이 반듯한 사람이었다.
자료를 찾다가 다시 이 글을 보게 되었는데 예전의 나의 마음가짐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으며 많은 점들을 생각나게 하였다. 최근 들어 나에게 있어 PNF란 무엇인가, "PNF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를 가지고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 생각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내 생각을 다시 되짚어 본다는 생각으로 이 블로그에 옮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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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00 (작성일 : 04-07-05 23:02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러 물리치료사 선생님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중에 제 귀를 솔깃케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모 교수님이 체육학 전공자들에게 pnf를 교육하고 있다는 이야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우선 이 이야기는 공신력있는 분으로 부터 접한 것이지만, 확인이 필요할 것이고! 우리 물리치료사 pnf회원들이 알아야 할 권리하고 생각합니다.
이에 pnf 중앙회는 사실유무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文圭@淸風… (작성일 : 04-07-06 16:29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의 글을 읽고 PNF를 공부하고 있고, PNF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기에.....) 개인적인 생각임을 강조하기 위해 "~생각합니다"를 반복해서 사용하겠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사람들이 다른 의미를 부여하거나, 다른 목적을 위해 수단적으로 이용하였다면 PNF의 본래의 의미를 퇴색하고, 학문을 매수하는 행위를 한 것이라 생각하기에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 PNF를 학문이라 생각하고 교육이 이루어졌다면 별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문(PNF) 그 자체는 가치 중립적이기 때문입니다. 학문의 발전은 다학계간의 교류와 토론, 공유를 통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실질적으로 체육계나 체육 전공자들도 체육학과 관련된 공부를 하기 위해 PNF를 배우고자 합니다. PNF를 단순한 Stretching 기법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개념을 정립시켜주기 위해 제대로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정치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이번 일을 해석한다 하더라도, - 예를 들어, 우리의 위치가 위협당한다 등의 의미-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타는 더욱 심화된 배타를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하는 일과 우리가 하는 일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만, 교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_____아주 아주 개인적인 생각 ~ !
글쓴이 : B00 (작성일 : 04-07-06 18:59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생님의 귀한 생각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학문의 중립..네. 좋습니다. 진리입니다. 하지만, 우리 물리치료 역사 40년을 되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manual therapy, bobath, 또한 한방에서 쓰는 여러 치료기법들...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왜? 우리 물리치료사들과 멀어지고 있나요! 우리는 물리치료사이지만 물리치료의 주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의사의 지도를 받아야 하며 우리의 직업수행 장소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환경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학문을 중립을 근거로 pnf회원들이 모르는 사이 시나브로 타 전공자들이 배우고 있다면..이것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회는 학문을 제공하는 것 만으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학문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을때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
선생님의 생각 다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 文圭@淸風… (작성일 : 04-07-07 11:58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지막 글])
B00 선생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보잘 것 없는 생각을 재 요청하셨기에, 용기내어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하지만 물의를 일으킬 것 같아 마지막 글로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선생님이 얼마나 물리치료를 아끼고 사랑하며, 얼마나 우리의 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분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의식에 새삼 고개가 숙여지네요. 또, B00 선생님이나 저나 이 문제와는 상관없는 제3자여서 당사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제3자들끼리 아웅다웅하고 있는 거 같아 의견 내기가 더욱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네요.
물론 제가 이 문제와 관련된 사람들과 생각이 같거나 그 사람들의 생각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에서 밝혔듯이 저도 B00 선생님 처럼 제 3자의 입장에서 이 사태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것 뿐입니다. 어떤 사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논의 하려면, (특히, 법이나 규칙의 제재가 없는 사태을 서로의 가치론에 의해 그 사태를 파악해야 하는 경우) 다른 의미나 색안경은 벗고 순수하게 그 사태만을 분명히 한뒤 논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허수아비의 오류(가상의 허상을 만들어 놓고, 이런 사태가 초래될 수 있으니, 그렇게 하면 큰일난다고 주장하는 오류)나 미끄럼틀의 오류(만약 그렇게 하면, 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뒤이어 또 다른 상황이 연출되고 그렇게 되면 더 악화된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고 주장하는 오류) 혹은 인신공격의 오류(어떻게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 그런 일을, 또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하고 본래의 의미는 오간데 없이 인신을 공격하는 오류)를 사용하는 것은 어떠한 일련의 사태에 대한 논의를 흐리게되고 감정 싸움이 되기 쉽습니다.
이번 일은 어떤 사람이 타학계의 사람들에게 PNF를 강의했다는 사태를 두고, 과연 타학계의 사람들에게 PNF를 강의해도 되느냐는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사회적 문제가 그렇듯 이 문제 또한 가치론으로 종말되는 것 같습니다. 즉,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인데, B00 선생님은 이 문제를 해석함에 있어 가치를 물리치료사의 권익 보호와 권리 찾기에 두시고 해석한 반면, 저는 이 문제를 학문의 발전및 다학계간 교류라는 가치를 두고 이 문제를 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소속되어 있는 단체의 정해진 규율에 따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이 문제에 관련해서 일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개인의 자잘못을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해당 학계의 정관이나 해당 단체의 규칙에 어긋나는지만 따지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더 분명하게 해둬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 문제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관련된 문제냐, 아니면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학회]에 해당하는 문제냐, 아니면 [각자가 소속되어 있는 기관 : 학교나 병원]에 관련된 문제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분명해지면 어느 단체의 규율에 적법성를 따져 볼 것인가가 명확해지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으론 이 문제는 위의 세 단체 중 어느 단체에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PNF는 대대로 암암리에 내려오는 손기술이 아니며, 우리끼리만 알고 있어야 하는 비법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다른 의미는 차치하고, 이 문제를 PNF는 순수한 학문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본다면, 사태에 대한 해석이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학문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학회가 존재하고 있고, 국제 단체와의 교육가 이루어 지고 있고, 교육과정이 존재하며, 학술지가 출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와는 동 떨어진 문제이지만, 물리치료학을 좋아하고 그 안에서 가치를 체득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물리치료에 대한 제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물리치료사로서의 자긍심과 우리의 권리와 영역의 규정은 우리가 하던 치료적 행위나 기법등을 지킨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정치적인 문제가 결부되어 있겠지요.(물론 이 문제에 대해서는 B00 선생님이 더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또한 정치적인 요소 이외에 학문의 발전과 더불어 학제의 변경,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새삼 놀랐던 것은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간호사 선생님들 조차도 물리치료에 대한 개념은 커녕, 왜곡된 생각과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그 선생님들이 했던 말은 "물리치료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이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하시는 지 몰랐어요", "물리치료학이 무척 재미있고, 정말 필요한 학문이네요" 라는 말이였습니다. 우리들이 일하는 환경의 상황이 이러한데 일반인들의 시각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러기에 더더욱 이 사람들(모든 사람들)에게 올바른 인식과 함께 교육을 제공하여, 우리의 영역을 분명하게 인식시켜 주고, 올바론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정말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이지 우리만 알고 있기를 고집한다고 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 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절주절 늘어놓은 긴 글을 인내심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다음은 일본 PNF 협회장을 맡고 있는 [IPNFA 국제 강사 이치카와 시게루지]가 책임자역을 하고 있는 홈페이지에 실린 글입니다. PNF를 사랑하는 사람의 올바른 마음가짐이 보이는 것 같아 퍼왔습니다. 일본 내에서 PNF가 왜곡되어 학문의 발전을 저해하고 환자들의 권리가 훼손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PNF를 물리치료사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PNF를 가르치고 전달하여 PNF의 본래의 의미와 발전을 도모하자는 내용입니다.
물론 이 글에서도 마음대로 PNF를 가르쳐야 한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글에서도 제대로된 강사가 제대로 가르치고, 정해진 교육과정에 의해 가르쳐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물리치료사의 권익보호나 영역보장을 위해 PNF를 타계통의 사람들에게는 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PNF가 잘못 쓰이고 있어서 안타깝다는 내용이지요. 어느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리라고는 일언으로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번역문 - 한미르 일본 웹검색엔진 이용]
최근 몇년동안에 PNF라는 이름이, 모든 곳에서 보이게 되었습니다. 여기 인터넷 중(안)에서도 「PNF」로 검색을 하면, 방대한 양의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검색한 안으로부터 무작위로 발췌해 그 홈 페이지를 보면, 그 대부분은 본래의 PNF와는 다른 내용의 것(뿐)만으로, 다른 내용으로 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특히, PNF라는 이름에 무엇인가를 덧붙여 스포츠 PNF, PNF 정체등의 혼란을 부르는 명칭도 볼 수 있습니다.이만큼 인터넷을 포함 TV나 신문등의 미디어가 발달하고 있으면, 뭐든지 정당화 되어 전해져 버리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현재, 일본에 있어서의 PNF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모두에 말한 것처럼 PNF라고 하는 명칭을 이용하고, 본래의 PNF와는 동떨어진 잘못된 PNF를 이용해, 전하고 있는 것이 매우 많은 것이 현상입니다. PNF는 국제적인 기법으로서 온 세상에서 그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이 기술은 결코 본 그대로 흉내 내는 것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PNF의 기술을 올바르게 습득해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제적(국제 PNF 협회~IPNFA~)으로 인정된 기술을 필요로 한 인스트럭터아래에서 PNF의 지도를 받고 몇 년이나 걸쳐 습득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그러니까, 잘못된 지식과 기술을 이용해 장애자에게의 치료에 응용하거나 스포츠 분야에 있어서는, 트래이너나 코치등이 본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의 테크닉을 응용하면, 잘 하기는 커녕 반대로 장해를 입게 하게도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PNF의 기술은, 특정의 단체나 개인의 특권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신체의 장해를 가진 환자에게의 유효한 치료 방법으로서 확립한 기술로, 이 치료는 누구라도 받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그렇지만, 이 PNF의 기술을 사용하려면 , PNF의 역사를 보면 아는 대로, 의료의 분야(이학 요법)에서 전문의 지식과 기술을 가진 유자격자가 PNF라고 하는 기술을 습득해, 이용하는 것입니다.그런데 , 일본의 현상을 바라보면, 유감스럽게 PNF의 명칭을 단지 이용하거나 본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의 PNF로 잘못된 치료나 이용을 하거나 안에는 국제적으로는 도저히 인정받을 것 같지도 않은 제멋대로인 PNF의 단체를 만들어, 인스트럭터 되는 자격을 주거나 교수를 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이 PNF의 기술을 가장 필요로 하고 있는 장해를 가진 (분)편이나 스포츠 선수등이, 잘못된 치료를 받게 되는 것이 무엇보다 걱정이고, 그러한 것이 되면 유감이고 되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실제로 PNF의 치료를 받은 분들 및 나 자신의 체험으로부터, PNF의 훌륭함을 실감했습니다.이 PNF의 기술이 넓게 여러분에게 수요 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만, 이 체험을 통해서 안 것은, 먼저도 말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에 있고는 잘못된 PNF의 전수나 영리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케이스가 너무나 많은 일입니까, 한 명의 환자로서도 이와 같은 상황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이상과 같은 일로부터, 이 홈 페이지에서 올바른 PNF의 활동과 기술을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습니다.
[일본 원문]
ここ数年の間にPNFという名前が、あらゆるところで見かけるようになりました。ここインターネットの中でも「PNF」で検索をすると、膨大な量の検索結果が得られます。検索した中から無作為に抜粋してそのホームページを見てみると、そのほとんどは本来のPNFとは異なった内容のものばかりで、異なった内容で伝えられてい るようです。特に、PNFという名前に何かを付け加え、スポーツPNF、PNF整体などの混乱を招くような名称もみられます。これだけインターネットを含 めテレビや新聞などのメディアが発達していると、何でも正当化されて伝わってしまうことは残念なことです。現在、日本におけるPNFはどのようになっているでしょうか。冒頭に述べたようにPNFという名称を利用して、本来のPNFとはかけ離れた誤ったPNF を利用し、伝えているものがとても多いのが現状です。PNFは国際的な技法として世界中でその技術が使われていますが、この技術は決して見様見真似で利用 できるものではないのです。PNFの技術を正しく修得し利用するためには、国際的(国際PNF協会~IPNFA~)に認められた技術を要したインストラク ターの下でPNFの指導を受け、何年もかけて修得し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誤った知識と技術を用いて障害者への治療に応用したり、スポーツ 分野においては、トレーナーやコーチなどが見様見真似のテクニックを応用すると、良くするどころか逆に障害を負わせることにもなりかねないのです。PNFの技術は、特定の団体や個人の特権として存在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身体の障害をもった患者への有効な治療方法として確立した技術で、この治療 は誰でもが受けることができる技術です。しかしながら、このPNFの技術を使うには、PNFの歴史をみればわかるとおり、医療の分野(理学療法)で専門の 知識と技術をもった有資格者がPNFという技術を修得し、利用するものなのです。ところが、日本の現状を見渡してみると、残念なことにPNFの名称を単に 利用したり、見様見真似のPNFで誤った治療や利用をしたり、中には国際的には到底認められそうもない勝手なPNFの団体を作り、インストラクターなる資 格を与えたり教授をしているようなところもあります。このPNFの技術を最も必要としている障害を持った方やスポーツ選手などが、誤った治療を受けてしま うことが何より心配であり、そのようなことになれば残念でなりません。私どもは、実際にPNFの治療を受けた方々及び私自身の体験から、PNFの素晴らしさを実感しました。このPNFの技術が広く皆様に需要されることを望 んでいますが、この体験を通じて知ったことは、先にも述べていますが、日本においては誤ったPNFの伝授や営利目的に利用されているケースがなんと多いこ とでしょうか、一人の患者としてもこの様な状況を見過ごすことができません。以上のようなことから、このホームページにて正しいPNFの活動と技術を少し でも皆様に、お伝えすることができたらと望んでいます。
글쓴이: B00 (작성일 : 04-07-07 21:23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지막 글])
부족한 저의 돈키호테식 사고에 한박자 쉬어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많은 동감을 합니다. 저의 작은 메아리가 좋은 방향으로...정말 플러스의 의미로 돌아 왔으면 하네요^^
PNF가 왜곡되지 않고 일반인들에게 잘 전달되고 또, 물리치료사들은 그 기법을 optimal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야무진 이상인가요? 왠지 선생님의 답변에 기운이 나는듯 하네요.
물리치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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